애착토끼인형2 아기 선물로 뜬 토끼인형 3월에 하겸이 친구 저스펠의 여동생이 태어났다. 코로나 때문에 사진으로만 보았다. 하겸이 베스트 프랜드인데 축하를 해야지 생각을 하고 있다가 토끼 인형을 만들어서 주었다. 중국 사람들이 좋아하는 빨간 원피스를 입히고, 아기 선물이라서 단추 대신 작은 방울을 달았다. 눈이 순딩순딩 예쁘게 잘 나왔다. 2020. 9. 16. 우리 아들 애착 인형을 완성했다. 드디어 우리 아들 #애착_토끼_인형이 완성됐다. 누나들 토끼 보더니 왜 자기 토끼가 마지막이냐고 묻는 아들. 왜냐하면.... 자꾸 색이 바뀌어서 그렇지. 맘에 든다는 우리 하겸이. 자기가 말한 대로 회색에 파란 귀를 가진 초록 바지의 토끼랑 같이 놀고, 잘 때 손에 쥐고 자는 울 아들. 태블릿 볼 때 보니 한 손에 쥐고 흔들고, 그렇게 같이 놀면 된단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밖으로 나가기에 레고를 하나 했더니 아빠처럼 소파에서 잔다. 방이 더웠나? 그래도 아침은 좀 쌀쌀한데.... 그래서 100% 울로 뜬 우리 아들 담요를 덮어 주니 눈을 뜨네. 어찌 그리 아빠를 닮았는지, 아침이면 모닝 쌍꺼풀이 생긴다. 그리고 우리 아들 가방에 달아 줄 #강아지_키링을 완성했다. 보더니 너무 예쁘고 좋단다. 손에 쥐.. 2020. 8.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