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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은아목장2

2023년 7월 18일에 다시 찾은 은아목장 오랜 지인, 고마운 분. 2년 만에 뵈니 그 사이 많이 아프셔서 핼쑥해지셨다. 카페일도 목장일도 너무 힘드신데.... 우리 하은이 6학년에 뵈었으니 우리 하은이 자라온 과정을 함께 하신 분. 목장에서 직접 짠 우유로 만든 요구르트. 참 맛나다. 염치없이 선물로 많이 받고, 식사 대접까지 받았다. 직접 그리신 그림을 우리 하은이에게 선물로 주셨다. 하은이 방에 예쁘게 걸어야겠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셔서 우리 헝가리에서 봬요. 2023. 7. 23.
은아 목장에 다녀왔다. 3년 5개월이 지난 시간. 우리 아들 은아 목장에 인사드리러 갔다. 3년 5개월 전 우리 아들은 은아 목장에 놀러 가서 수빈이 누나랑 래건,래이 형아랑 너무 재밌게 놀아서 집에 안 간다고 더 놀고 싶다고 울었었다. 8살(만7살)이 된 우리 아들. 너무 의젓해져서 다시 간 은아 목장. 조 대표님께서 어찌나 반갑게 맞아 주시고 더위에 힘드실 텐데도 우리 아들 피자 체험도 해주시고, 신선한 당근 계속 리필해주셔서 열심히 말, 염소, 토끼, 돼지 주면서 재밌게 놀다 왔다. 맛있는 아이스크림(직접 만든 아이스크림은 맛이 정말 훌륭했다.), 자기들 말로 3번이나 음료수 열심히 갖다 먹고 신났다. 내 새끼들. 시원하게 탁 트인 푸른 잔디. 어린 자녀들을 데리고 온 가족들이 많이 눈에 띄었다. 3년 5개월 전과 많이 .. 2021. 8.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