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근형대사1 제17회 재외동포 문학상 시상식 (헝가리 전수식) 여름,한국에 있을 때 운전하는 중 남편한테 전화를 받았다.하빈이가 재회동포 문학상을 받았다고. 청소년 부분 우수상어찌나 기쁘던지....그러다가 난? 운전중이라 메일 확인이 안되네.....남편이 다시 전화가 왔다.수필부문 가작이라고. 가작.....그래도 좋다......그리고 대사관에서 연락이 왔다.27일 오늘 오후 3시에 대사관에서 수여식을 한다고. 임 근형 대사님께서 수여식을 해주셨다. 외식을 할까....했는데남편이 오늘 부터 손님들이 오신다.주말까지.....내일은 나도 함께 손님 접대를 해야 하기에....딸들이랑만 밖에서 국수 먹을까...하다가집에와 라면으로 저녁을 대신했다. 하빈이는 우수상을 받았기 때문에다음에는 작품을 출전할 수 없다.하지만 난 가작이라서내년에 다시 도전해 볼까...... 2015. 8.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