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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화접기2

다음 주 요절 카드는 뭘로 접을까..... 주일학교 요절 암송카드를 작년부터 만들게 되었었다. 항상 전도사님은 이쁜 친필로 적으시고 색연필로 이쁘게 그림을 그리셨었는데. 난 악필이라서 타이프로 치고 그림을 그리려니 더 머리가 아파 색종이를 접기 시작을 했었다. 아무래도 그것이 만만해서리....... 요토끼들은 부활절이었던 지난주 요절카드. 요건 아마 발렌타인 데이가 있던 주 요절 카드였었나 보다. 책갈피에 넣고 꼭꼭 외우라고..... 성탄주일카드. 이번주는 무얼 접을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어제 색종이접기 시간에 리오가 색종이 겉장에 있는 그림을 보고 고래를 접으면서 도와달라 하길래 이번주 요절은 고래로 했다. 다음 주는 또 뭘로 할까..... 그냥 색연필,티셔츠,집....계속 반복하지 뭐. 어쨌든 우리 아가들이 매주 이렇게 하나님 말씀.. 2012. 4. 15.
비도 안 오는데 우산도 접고 장화도 접고. 비도 안 오는 가을날, 우리는 우산과 장화를 접었다. 이쁘다. 그런데..... 좀 화려했나......? 파란 우산과 장화가 깔끔하니 이쁘다. 어째..... 노란 장화의 높이가 좀 다르네..... 블랑카의 우산과 장화. 내가 좋아하는 면봉으로 그리기를 이번 주에 했다. 요즘 탱크에 꽂힌 케베. 마띠는 요즘 계속 상어만 그린다. 아무래도 오래갈 것 같은 예감..... 해가 아주 인상적인 가현이의 그림. 총이란다. 화력이 엄청난 민우의 총. 이번 감기는 좀 오래간다. 보통 길어야 일주일인데....... 이번 주도 감기로 좀 힘들었지만 그래도 견딜만했다. 다음 주는 괜찮겠지.... 그리 기대를 해본다. 2011. 10.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