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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은엄마 색종이 접기

다음 주 요절 카드는 뭘로 접을까.....

by 헝가리 하은이네 2012. 4. 15.

주일학교 요절 암송카드를 작년부터 만들게 되었었다.

항상 전도사님은 이쁜 친필로 적으시고 색연필로 이쁘게 그림을 그리셨었는데.

난 악필이라서 타이프로 치고 그림을 그리려니 더 머리가 아파

색종이를 접기 시작을 했었다.

아무래도 그것이 만만해서리.......

 

 

요토끼들은 부활절이었던 지난주 요절카드.

 

 

요건 아마 발렌타인 데이가 있던 주 요절 카드였었나 보다.

 

 

책갈피에 넣고 꼭꼭 외우라고.....

 

 

성탄주일카드.

 

 

 

 

 

 

 

 

 

 

 

 

 

 

이번주는 무얼 접을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어제 색종이접기 시간에 리오가 색종이 겉장에 있는 그림을 보고 고래를 접으면서

도와달라 하길래 이번주 요절은 고래로 했다.

다음 주는 또 뭘로 할까.....

그냥 색연필,티셔츠,집....계속 반복하지 뭐.

어쨌든 우리 아가들이 매주 이렇게 하나님 말씀을 열심히 외우고 하나님 말씀안에서

잘 자라야 할텐데....

아가들,

하나님 말씀은 꿀송이처럼달고 내 발등의 등이랍니다.

 

 

지난 주가 우리 구역 빵 순서였다.

내가 바쁘고 힘들어 하은이가 대신 빵을 구웠었다.

벌써 다 커서는 이렇게 엄마를 대신해 빵도 굽고.

 

 

아이싱까지 만들어서는 이쁘게 바르고 색설탕까지 뿌려서는 완성.

덕분에 엄마는 무지 편했다.

딸이 만들어 준 미니 컵 케이크 들고 가서 놓기만 했으니까......

나중에 또 만들어 달라 해야겠다.

하은이한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