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는 간단하게 팽이를 만들었다.
아이들이 설마 저 종이 팽이가 돌까.....?
했다가 잘 돌아가니 신기했나 보다.
요즘은 아이들이 만든 작품을 볼 때마다 색이 참 이쁘다~~~ 한다.
큰 것은 15cm 종이로, 작은 것은 7.5cm로 종이로 접었다.
지난주에는 30cm종이를 접으면서 한숨을 쉬던 리오는
이번 주는 7.5cm 종이를 접으면서 또 한숨이다.
그리고는 이렇게 3개를 접어서는 환희 웃으며 내려가는 리오.
팽이 3개를 접으니 한 시간이 후~~ 쩍 지났다.
그런데......
오늘도 우리 블랑카는 한시간에 7개나 접었다. 세상에......
콩나물이 뿌리를 내리자 신기해서 보는 아이들.
월요일부터 키운 콩나물이 저렇게 잘 자라서 일주일 만에 콩나물 밥을 해 먹었다.
딱! 한끼.
그래도 고맙다.
콩나물이 잘 자라주어서 우리 아이들이 좋아하고 신기해하고
그리고 맛있게 먹을 수 있어.
그리고 또 콩을 보내주신 선생님께 참 감사하다.
또 한 주 시작이구나.
이번 주도 날씨가 좋았으면 좋겠다.
고난 주네.
그리고 다음 주면 부활주일이고.
'소소한 취미들 > 하은엄마 색종이 접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음 주 요절 카드는 뭘로 접을까..... (0) | 2012.04.15 |
---|---|
부다페스트 한국 문화원에서 튤립 접기 (0) | 2012.04.13 |
헝가리 분들이랑 하는 종이접기. (헝가리 한국 문화원) (0) | 2012.03.30 |
회전목마 닮은 연필꽂이 (0) | 2012.03.24 |
방을 꾸며 보았어요. (0) | 2012.03.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