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펼친우산접기3

생각보다 너무나 잘 만든 우산들. 색종이 접기 시작한 첫날. 어떨까...? 싶었는데 작년에 한번 해봤다고 제법 잘 접었다. 수요일 팀 아가들이 만든 접은 우산이다. 금요일팀은 5, 6학년이라고 접은 우산을 빨리 잘 만들어서 펼친 우산도 함께 만들었다. 펼쳐진 우산에는 과일 집는 나무 꼬지를 꽂았더니 마치 일본우산 같은 느낌이 들었다. 첫 주 아이들과 이렇게 함께 만들었다. 수요일팀 아이들이 만든 펼친 우산들. 2011. 1. 31.
공주 우산을 접었는데....... 색종이 접기 클럽 첫날. 공주 우산 접기를 했다. 3, 4학년은 수요일 오후. 5, 6학년은 금요일 오후. 역시나 5,6학년이 침착하게 잘한다. 3, 4학년도 첫날 치고는 참 잘했다. 수요일에 3, 4학년 아가들이 만든 우산이다. 어떤 아가는 10cm색종이로, 어떤 아가는 5cm 색종이로 접었다. 그리고 어떤 아가는 8장을, 어떤 아가는 7장을 접어서 우산을 만들었다. 종이 접기를 처음 해보는 아가들 신이 나서 접더니 어려운 마지막 단계에서는 한숨을 어찌나 푹푹 쉬어대던지..... 그리고 우산을 만들자 너무나 행복해 했다. 이날은 시간이 없어서 우산을 가지고 와서는 우산대를 나중에 끼웠다. 5, 6학년 금요일 팀이 만든 공주 우산이다. 이날은 큰 종이는 주지 않고 작은 종이만 주었다. 역시나 작은 종이로.. 2010. 9. 29.
하트 상자와 편지함을 접어 보았다. 양면 색종이로 하트 상자를 만들었다. 생각했던 것보다 어렵지 않았다. 10cm 종이로 접은 우산. 종이가 작으니 더 이쁜데 아이들이 잘 접을 수 있을까? 모든 단계가 쉬운데 마지막 리본모양을 내기가 까다로워서....... 그래도 종이접기 클럽 첫날 만들기로 했다. 서울에 갔을 때 편지함 접기 종이를 사 왔다. 그리고 견본을 만들어 보았는데 접는 방법은 쉬운데 풀칠이 장난이 아니다. 게다가 글루건 사용도 많아서 좀..... 편지함이지만 이 안에 마른 꽃을 꽂아 놓으니 화사하고 예뻤다. 2주의 시간을 잡고 다음번에 해보던가....... 2010. 9.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