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카페에간아들1 큰 누나랑 같이 간 해리포터 카페 친구랑 실내 놀이터를 가기로 했는데 부득이 약속이 취소가 되었다. 울 아들 급 실망해서는 우울.... 그리고 계속 왜? 왜? 하는데. 괴로운 엄마는 결국 가족 단톡방에 울 아들 상태를 올리고 도움을 요청. 큰 누나가 공부하다가 급히 인터넷 검색을 해서는 해리 포터 카페랑 매직 카페 두 곳을 찾았다. 해리 포터 카페로 하자. 그렇게 해서 급히 출발. 집에서 가기 싫다며 눈물 글썽.... 자기는 매직 싫다고... 그래도 큰 누나가 하겸이를 위해서 예약을 했으니 꼭 가야 한다고 울 아들 손 잡아 끌고 출발. 난 시내 중심가에 있을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우리 집 근처는 아니지만 자주 오가던 길 가에.. 가끔 보기도 했던 그곳이 해리 포터 카페였다. 밖에서 봐서는 절대 모를 것 같다. 반 지하 카페에 들어서니 .. 2022. 2.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