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유학생1 3월에 찾은 헝가리 피츠 누가 교회 딸들이 독일에 가 있는 동안에 피츠 누가 교회를 다녀오기로 하고 장을 봤다. 50명분 쯤으로 해서. 먼저 피츠 누가 교회에 3월 15일에 음식을 준비해서 내려가겠다 연락을 드리고, 그날 한인 유학생 초청 주일로 드린다 해서 음식을 더 준비하기로 했다. 마침 이웃지기 유리 엄마가 함께 갈수 있다 해서 함께 음식을 나누어서 준비했다. 토요일 오전에 음식을 준비하면서 또 점심에 선교사님 초대를 했기에 함께 준비를 했다. 금요일 오후에 남편이 사온 고등어랑 새우를 숯불에 굽고, 닭고기랑 쇠갈비도 양념에 재워서 함께 숯불에 구웠다. 2시간의 짧은 식사와 교제였지만 오랜만에 함께 나누는 식사라 감사했다. 딸들이 주일 오후에 두분 선교사님 집시 사역을 돕고 있기에 식사를 해야지...하고 있었는데 남편이 먼저 전화를 .. 2015. 3.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