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rbeaud카페1 요리하고 ANDRAS UT 산책하고, GERBEAUD 카페로, 토요일 아침부터 바빴다. 이유는 울 아들이 마크랑 주디 집에 초대를 받았기 때문에. 전에 큰 딸이 쿠키 반죽을 줘서 냉동해 놓았는데 초코칩 쿠기 굽고, 예배드리고 먹을 닭날개 튀기고, 고기만두 찌고. 전 날 사다놓은 고기 양념해서 오늘은 무조건 울 아들이 제일 좋아하는 고기만두로. 냉동만두 사다 쪄줬더니만.... 안 먹는 울 아드님. 어쩜 저리도 누나들이랑 똑같은지..... 딸들도 파는 만두는 안 먹어서 항상 만들어서 먹였는데 울 아들도 그런다. 예배드리고 바로 하겸이를 친구 집에 데려다 줘야 해서 따로 점심을 차려서 먹을 시간이 없기에 닭날개를 튀겼다. 만두랑 닭날개 먹고 과일먹고 출발하는 거로 마크 집에 들고 갈 쿠키. 오래전에 선물 받은 세크라멘이 다시 활짝 꽃이 피었다. 출발하려는데 마크 집이 영.. 2022. 1.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