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2944

아들, 11살 생일 축하해. 6월 14일. 바로 오늘이 우리 아들 생일이다.마침 토요일이고, 지난주에 생일 초대장을 보냈고,아침 11시에 아이들이 왔다.이번에는 울 아들이 신중하게 선택한 7명 아니 6명을 초대하고,엄마의 부탁으로 한 명을 초대했다.그렇게 우리 아들 포함 8명의 아이들이 모여서 신나게 놀았다.좀 컸다고 집에서 자기들끼리 그냥 놀고 싶다는 아들.그러세요~~~ 했다.그래도 생일 파티가 있다고 이웃에게 알려야 하니 대문에 풍선 3개 걸었다.바람이 있기는 하지만 햇빛이 너무 강해서...얼음을 놨더니만 어찌나 좋아하던지.얼음통 계속 채우느라 바빴다. 목요일 학교에서 축구하다가 무릎을 아예 갈아버린 울 아드님....어쩔 수 없이 골키퍼 하고 서있다. 비셰그라드 캠프 가기 전까지 무릎이 좀 나아야 할 텐데 걱정이다.학교에서 축구.. 2025. 6. 15.
드디어 1km를 9분대로 뛰었다. 오늘로 3번째 뛴 날.난 매일 뛰지도 못한다.비가 오면 비가 와서, 너무 더우면 너무 더워서....또 이런 일 저런 일로 핑계가 많다.유럽은 성령강림절 연휴로 오늘까지 놀았다.아들이랑 골프장에 갈까... 하다가 그것도 귀찮고.요즘은 시간이 많아졌는데 왜 자꾸만 더 귀찮아지는지.그래서 11시 넘어 남편이랑 아들이랑 산책을 나갔다.남편은 걷고, 아들은 킥보드 타고.나는 딸이 사준 러닝화신고 5km를 설정해 놓고 뛰었다.울 태산이랑 매일 산책하던 곳.이 뒤쪽에 말 농장이 있고, 말 타는 가족이 가끔 보였는데오늘 참 멋지고 신나게 말을 타신다.울 아들 다시 승마 교실에 갈까? 그런데 싫다는 울 아드님. ㅎㅎㅎ우리 태산이랑 주말에 산책 오던 곳.오늘도 많은 사람들이 개를 데리고 와서 산책하고,가족이 나와서 연도.. 2025. 6. 10.
잠언 26장-31장 https://youtu.be/_w_0AsEicMg?si=1IEXc3J3e39pTHOE 2025. 6. 10.
잠언 18장-20장 : 아들 https://youtu.be/x15r79CqISo?si=9k3Nok2jDlrGQPcr 2025. 6.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