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 다시 성경을 쓰는 엄마를 보더니
우리 아들 갑자기 자기도 성경을 쓰겠단다.
그래서 하겸이의 이야기 성경책을 주었더니 정말 쓴다.
제일 첫장.
하나님이 세상을 만드셨어요.
라고 쓰더니
나중에 하나님 사랑해
라고 쓰고는
공책을 높이 들고는 하나님 보세요~~~
한다.
그 모습이 어찌나 귀엽고 사랑스럽던지.
우리 아들,
평생 이렇게 하나님 말씀 가까이하는 에녹이 되어야 합니다.
요즘 매일 우리 아들의 그림 손 편지를 받는다.
얼마나 행복한지.
엄마, 아빠는 매일 사랑의 편지를 받는 행복한 사람이다.
우리 아들이 엄마, 아빠를 행복한 사람으로 만들어 주고 있기 때문이다.
어제는 서프라이즈가 나왔다.
매일이 서프라이즈인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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