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큰 딸한테서 카톡으로 사진이 왔다.
자기 에어팟 프로 케이스를 떠달라고.
그러지 뭐....
한 시간이면 족하지 싶어서.
그런데 디자인 정하는게 어렵다.
실도 색이 다양하지 않아서.
일단 있는 색으로 만들수 있는 디자인을 선택했다.
도토리. ㅎㅎㅎ
에어팟 프로 없이 유튜브 보고 만들다 보니 이게 작을 지 클지 도대체 알 수가 없었는데
만나서 끼워 보니 잘 맞는다.
그런데
울 따님,
다양한 디자인으로 많이 만들어 달라해서 복실복실 수면 양말 같은 그런 실을 사왔다.
만들어 주지 뭐, 내 새끼가 예쁘다고 하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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