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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텐드레3

29일- 센텐드레(Szentendre), 비셰그라드(Visegrad),에스테르곰(Esztergom), 바비큐 아침에 은행 예약이 되어 있는데....고민을 하다가 4분 선교사님을 써버차 히드 앞에 있는 동굴 성당에내려드리고, 나는 은행에 다녀오기로 했다.그러면 선교사님들은 동굴 성당을 구경하시고, 걸어서 다리를 건너 중앙시장을 구경하신 뒤에 시간이 남으면 앞에 있는 버거킹에서 커피 한 잔 하시며 기다리면 내가 은행 업무 끝내고 만나기로 했다.동굴 성당 앞에 내려드리고 설명을 하긴 했는데...미사가 시작 되어 안 쪽 깊숙한 방은 못 보셨다고....중앙시장은 짧게 구경하시고 버거킹에서 커피 한 잔 하셨다.나는 그 사이 에메셰랑 법인 계좌 드디어 만들었다.바로 그 자리에서 법인 카드도 받고. 센텐드레(Szentendre) 로 출발항상 주차하던 곳을 막았다.주말에 페스티벌을 한다며 준비가 한창이다.세르비아 사람들이 이주.. 2024. 8. 31.
엄마랑 함께 짧은 듯 긴 시간,10일이기에 충분한 시간이라 생각했는데,긴듯 짧은 시간.10일이 순식간에 지나갔다.그 10일을 엄마랑 같이 다녔다.감사하게도 8월인데 날이 많이 덥지 않았고,낮에 더웠다고도 저녁이면 선선하니 써늘해졌다.엄마는 8월의 날씨가 너무 신기하다 하시며 덥지 않아 좋아 하시고.엄마랑 동생이랑 조카랑.... 브런치 먹으러 26 레스토랑에 갔다.초록 초록이 좋다하시고,이쁜 손녀 사진찍어 주는 울 엄마. 브런치 먹은 26 레스토랑 앞에 있는 고즈더 우드버르로 갔다.바로 앞이 주차장이라서 잠깐 구경하고 가기로.이스트반 70살 생일에 초대 받았다.몇 주 전부터 생일 초대 명단을 작성하시고 음식 메뉴까지 미리 정하라 하고.혹시 몰라서 엄마도 함께 가기로 했었다.남동생 가족이 여행을 가면 엄마가 우리랑 같이.. 2022. 8. 22.
Szentendre 2 시선을 돌리는 데로 눈여겨보면 박물관과 갤러리가 보이는 곳이 센텐드레이다. 꺼라초니(크리스마스) 박물관은 그냥 지나쳤는데 다음에는 들어가 봐야겠다. 두나강가로 나가는 골목에 머르찌빤 박물관이 있다. 여기도 사실 여러 번 그냥 지나치기만 했었다. 별로 기대를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6시 이후에는 가게를 통해서 들어 오란다. 이 박물관의 주인장. 이곳은 초콜릿도 팔고 케이크도 파는데 전엔 몰랐는데 정말 손님이 많았다. 박물관 말고 가게에..... 여기도 학생 3에 성인 한 명에 1300 포린트란다. 입장료가 싸니 기분이 더 좋아졌다. 멀찌빤은 케이크 위에 장식하는 작은 소품을 만드는 반죽의 이름이다. 보통 밀가루, 계란, 꿀, 설탕... 등을 반죽해서 다양한 인형이나 꽃등 소품을 만들어 장식도 하고, 케이크.. 2011. 6.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