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ar Book을 만든다면서 사진 가지고 있는 것 중
괜찮은 것을 보내달라는 메일을 받고
사진 정리를 했다.
2주 전이던가.....? 아니 3주 전이었나.....?
스피릿위크 때 찍은 사진들.
투명인간이 된 하은이.
닌자 하빈이.
로렌은 다리 앞에 가짜 솜으로 된 다리를 붙이고는
총에 맞아 무릎 꿇고 죽어가는
모습을 연출하는데 무지 웃겼다.
오우~~~ 멋진데!!!
미녀 삼총사. ^ ^*
이쪽은 카우보이에 닌자.
밀란, 웨일런. 자세도 좋고, 그런데 어째 무섭지는 않다.
닌자 케베.
일주일 내내 우리 아가들 행복하고 신이 나서
학교 가는 날 아침에 먼저 일어나 준비했단다.
대신 선생님들은 흥분한 아가들 때문에 좀 힘든 날들이었지만
그래도 아이들이 행복해하니 피곤해도 괜찮았다.
그저 학교가 재미있고 좋은 그런 곳이면 좋겠다.
나중에 나중에 커서 학교를 생각하면 재미있었다고
말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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