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로 자꾸만 긁어 상처가 나서
알로에 스프레이와 젤을 발라주고.
그런데..... 작은 녀석......
별로 효과 없나 봐.
계속 간지러워~~~~ 한다.
그래도 열심히 발라주고.
여러 곳 다녀서 구한 소금에 절여야 하는데
짧게 있다가 나오는 녀석.
그래도 효과가 있다.
학교 급식대신 도시락 싸서 보내고.
아직도 간지럽고 피부가 거뭇거뭇하지만
살만한지 초콜릿을 사달란다......
등치만 컸지 애다.
어제 완성한 작은 녀석 도시락 주머니.
길게, 짧게 조절할 수 있게.
앞으로 한동안 급식은 안될 것이고.
4개월간 무지 편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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