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은이 소원이 태산이 데리고 디오쉬드 공원이나 부다페스트 머르깃트 섬으로
산책나가는 것이다.
부다페스트는 나중으로 미루고 일단 가까운 곳에 있는
디오쉬드에 있는 공원으로 오후에 산책을 나갔다.
이쁜 아가씨만 좋아하는 우리 태산이.
길에서도 남자나 소년들이 오면 쳐다도 안보고 짖지 않으면 다행이다.
그런데 아줌마나 아가씨들이 오면 좋다고 저리 헤벌레~~~~
하은이는 자주 나오고 싶다지만
난 차에 태워 나가기가 아직은 쉽지 않다.
가끔 날씨 좋은 날 한번씩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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