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어 배우는 하빈이 숙제란다.
프랑스어 선생님 왈.....
한국 요리 10개 하는 것보다 프랑스어 요리 한 가지를 친구들에게 해주는 것이
더 인기 짱이라고 했단다.
그러면서 프랑스 요리 숙제를 내주셨다고....
요리 레시피가 다 프랑스어다 보니 도와줄 수도 없고....
파이 반죽이 버터가 조금 들어가 좋긴 한데....약간 딱딱?
맛은 좋았다.
안에 버섯을 넣었는데 브로컬리나 컬리 플라워를 넣어도 된다고.
하빈이가 만든 키쉬로 저녁을 먹고,
울 하겸이가 만든 요리로 고래랑 상어들이 먹고.
울 아들 까지 요리하는 저녁이 되었네.
'우리들의 이야기 > 하빈이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꿈에 본 우리 딸. (0) | 2018.04.09 |
---|---|
새내기 대학 생활로 바쁜 하빈이 (0) | 2018.03.18 |
엄마, 나 연대로 갈래요. 결정했어. (0) | 2017.10.03 |
과외를 시작한 하빈이. (0) | 2017.09.02 |
Valedictorian으로 졸업한 하빈이. (0) | 2017.06.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