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이모할머니 집에 머물면서 단지 안에 있는 이웃들이
핼러윈 장식을 멋지게 해 놓은 것을 본 하겸이.
무섭다, 엄마, 그렇지?
하면서도 신기한가 보다.
그래서 같이 산책을 했다.
아가씨 킥보드 빌려서 울 아들이랑.
헝가리는 딱 요정도 인데...
어쩜 저리 실감 나게 무섭게 잘 꾸며 놓았는지.
밤에 보면 좀 섬뜩하겠다.
핼러윈 날은 두바이에 있을 거라서 아이들이 사탕 받으러 돌아다니는 것은
못 보는데 아쉬우면서도 다행이다 싶은 두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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