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터라도 가면 좋으련만...
마스크에 장갑 끼고 아이들과 떨어져 놀게 할 수도 없고,
또 놀이터를 잠시 잠가 놓은 곳들도 있어서...
집에만 있으려니 너무너무 답답하고 심심한 하겸이는
정말 하루 종일 뭔가 놀거리를 만든다.
온 집을 다 뒤집으면서...
목욕하자고 하는데..
땀 흘리며 드럼 연주를 한다.
보다 못한 아빠가
드럼을 사줄까?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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