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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하겸이 이야기

옥탑방 연주하는 울 아드님.

by 헝가리 하은이네 2020. 3. 26.

놀이터라도 가면 좋으련만...

마스크에 장갑 끼고 아이들과 떨어져 놀게 할 수도 없고,

또 놀이터를 잠시 잠가 놓은 곳들도 있어서...

집에만 있으려니 너무너무 답답하고 심심한 하겸이는

정말 하루 종일 뭔가 놀거리를 만든다.

온 집을 다 뒤집으면서...

목욕하자고 하는데..

땀 흘리며 드럼 연주를 한다.

보다 못한 아빠가

드럼을 사줄까? 묻는다. 

 

 

 

https://youtu.be/clibVWqvXH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