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딸, 힘든 공부 울며 울며 하고 있다.
이제 조금 한 숨 돌린 듯 싶었는데 그래도 공부가 어렵고,
패스 했어도 성적 올리겠다며 재시험 보겠다며 다시 공부하고....
안쓰럽고 대견하고.
시간아~~~ 빨리 가서 우리 딸 졸업하고 의사선생님 되면 좋겠다.
너무 힘든 시간이라서....
잉?
조리사나 제빵사 같은 그런 모습일세......ㅎㅎㅎ
이제사 의사선생님 비슷해졌네. ^ ^
사진을 보냈더니,
"왜 어째 화난 얼굴이야?"
다시 보니 좀 그래 보이네, 인형눈을 붙인 것이 아니라서.
"졸린거야. 피곤해서 졸고 있는 하은 의사 선생님이야" ㅎㅎㅎ
요건 치과의사 선생님이신 고운 사람에게 보낸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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