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는 단편 소설에 당선되었을 때 남편이 선물로 사줬었다.
비싼 걸로....
그리고 엘떼에서 한국어 가르칠 때 사용하다가...
너무 무거워서...
요즘은 그림 그릴 때 사용하고 있다.
아직도 아이패드 사용법을 배우는 중... 넘 어려워....
우리 아들 사진 보고 그린 그림.
열심히 연습을 해야지.
나중에 울 아들 책에는 내가 그린 그림으로만 넣고 싶어서.
뭐든 그렇듯이....
아이패드에 그림을 그릴 때도 사야 할 것들이 있다.
프로 크리에이터 앱을 샀고....
그리다 보니 붓을 사야 아이 패드에 그림 그릴 때 유화나, 오일 파스텔
느낌을 낼 수 있다 하니....
고민이 된다...
붓을 사야 하나 말아야 하나.....
아마도 사게 될 듯. ㅎㅎㅎ
그림을 배운 적도 없고 잘 그리지도 못하지만 자꾸만 도구 탓을 하니....
태산아,
기다려,
엄마가 열심히 연습해서 울 태산이도 꼭 그려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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