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떼 한국어과 15주년 행사 중 세종 골든벨 프로그램이 있었다.
여기에 남편 회사에서 상품을 기증해서 시상식에 참여하게 된 신랑.
난 아들이 방학이라 집에 있고, 남편만 다녀왔다.
사진이 와서 기록한다.
알렉스가 혹시나 받지 않을까 했더니 역시나 받았다.
작년 우리 클래스 유일한 남학생인데 참 한국어를 열심히 잘했다.
이름을 잊었다.
작년에 가른 친 성실한 여학생.
오~~~
이 학생도 작년에 가르쳤는데.
조용히 열심히 한 학생이었다.
오~~~ 1등.
축하 축하.
울 신랑이 한국에서 사온 삼성 갤럭시 태블릿을 받았다.
학생들이 애플도 좋아하지만 그래도 한국어과이고
세종 골든벨이니까 우리나라 제품 삼성으로.
모두들 한국어 열심히 배워서
한국 기업에도 취직하고,
한국으로 공부하러도 가고,
통,번역도 하면 참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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