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글이 안 써진다.
그냥 멍~~ 하다가,
한 번씩 답답하다가...
그래서 레이스 케이프를 떴다.
이 원피스 위에 사용할 레이스 케이프.
요건 베이지 색.
흰색실이 많아서 하나 더 만들어 보고.
큰 딸~~ 하나 줄까?
했더니 싫단다.
사놓은 양파가 많았다.
남편이 출장 중이니 요리를 잘 안 해서...
양파 장아찌를 담았다.
간장은 나중에 또 사용하면 되니까.
지나가면서 본 식당.
당연히 일본 분이 하는 건 아니고...
태국식당과 함께 하는 일식집인데..
만 포린트(37,000원 정도?)만 내면 음료수포함해서 뭐든지
먹을 수 있다고.
하겸이는 9살이라서 5,000 포린트.
울 아들 시험 예행 연주? (써 놓고 보니 말이 좀 이상하다.
다음 주 금요일에 있을 첼로 시험을 위한 연주) 하고 갔다.
아주 늦은 점심이고 너무 이른 저녁시간.
다음에는 아빠랑 같이 와야겠다.
에튜트 말고도 4곡이 더 있다.
울 아들 금요일에 시험 잘 보고,
드디어 아빠가 오십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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