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하은이가 벌써 9살 생일을 맞이했습니다.
참으로 까다롭고 민감한 아가였는데
이제는 너무 여유만만하고 너무 느긋해서
오히려 엄마가 재촉을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새로운 학교 친구들을 초대하여 게임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하은이가 새로운 학교생활을 잘 적응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예쁜 딸을 주셔서 이 딸로 기쁨을 갖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하은이가 하나님을 기뻐하고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딸이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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