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870 우리도 이런 거였구나.... 가끔 우리가 돈을 안 냈다면서 인터넷이 갑자기 예고 없이 끊기기도 하고, 어느 날은 전기가 끊긴 적도 있었다.이유는 돈을 안 냈단다.아무리 생각해도 고지서가 왔다면 분명 냈을 텐데...혹시 잊었어도 경고를 해주고 나서 끊던지 해야지... 난감한 적이 여러 번 있었다.그런데 이제야 알았다.우리도 이런 거였구나....우체통에 낯선 편지가 있다.처음에는 전 주인 편지인가? 했다.우리가 이사 온지 4년이지만 가끔 전 주인 이름으로 우편물이 오기도 한다.중요하지 않은 광고용 편지들.그런 줄 알았는데 ..전기? 그럼 중요한 편지인데... 싶어 자세히 보니 우리 것이 아니다.주소가... 25번지로 가야 할 편지가 8번지로 온 것이다.우체부 아저씨 너무 바빴나? 그럼 우리 집으로 와야 할 전기, 가스 고지서도 이렇게 .. 2024. 11. 14. 유다서 1장. 시편 15편-17편 하겸이https://youtu.be/mK_IcUnWppY?si=YjGsbFyQYh0hBGw5 엄마https://youtu.be/LePOtpUOBjY?si=cDVm51lndVbY42wN 2024. 11. 13. 요한3서 1장. 시편 8편-14편 하겸이https://youtu.be/xjUamGXD6FU?si=hFWrXsN6hhwxemG3 엄마https://youtu.be/e-2qLsDPdeY?si=6WGFe0b0GuHP4TJQ 2024. 11. 12. 11월 16일 노숙자 빵 나눔 안내 어느새 아침이면 영하 1도... 낮에는 10도 안팍.더 추워지기 전에 한 번이라도 더 빵을 드리기 위해 토요일에 모입니다. 2024. 11. 12.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7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