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은,하빈이네 믿음의 여정274 시편 66편-72편. 사사기 11장-12장 하겸이https://youtu.be/IaZoGl9bwMI?si=s9Qof673XGftVg9o 엄마https://youtu.be/qB5nI_jLa7o?si=5mXJ6YSiA_B_vCJe 2024. 5. 6. 축제에 참여하지 못하는 자들을 찾으신 예수님 지난주 설교 말씀.계속 머릿속에서 맴돈다. 유월절 축제.유대인의 가장 큰 명절.그 축제에 참여할 수 없는 사람들.소외된 사람들.예수님은 그들에게 가셨다.베데스다 연못에서 물이 동하기를 기다리는 38년 된 병자.예수님은 딱 한 사람.그 사람에게 가셨고, 질문을 했고.그 병자는 예수님의 질문과는 다른 엉뚱한, 자기 하소연을 한다.그리고 그 하소연은 자기를 도와줄 사람이 없어서라고.그래서 아직도 연못만 바라보며 있는 거라는 식으로.그리고 예수님이 어떤 분인지 모르는 그 병자는 물이 동할 때 나를 제일 먼저 그 물속에 들어가게 해 줄 수 없다면 필요 없다는 태도를 보인다.그런데 우리 주님이 말씀 하신다.네 자리를 들고 일어나라고.그리고 그 병자는 나았다. 기적을 경험한 것이다.38년 동안이나 병으로 고통받았는데.. 2024. 5. 2. 두 번째 빵 드림의 날 어제, 두 번째 빵 드림을 했다.작은 물 30개를 샀다.우리가 배낭에 넣고 다니면서 드려야 해서 많이 살 수가 없다. 오늘은 바나나로.다음에는 딸기도 좋겠다 싶다. 우리 아들은 명진이 형아랑 한 팀이 되어서 열심히 샌드위치 만들고. 제일 먼저 라코치 띠르 지하 주차장에 주차하고.날이 좋아서 그런지 다들 어딘가로 구걸을 하러 나가셨나 보다.경찰이 그냥 놔두는게 이상하지만..몸이 안 좋으신지 누워 계시는 분께 드리고여기서 우린 두 팀으로 나누어서 도로를 사이에 두고 걸었다. 아직도 수줍은 우리 아들.명진이 형아랑 같이 다니면서 배우니 너무 감사. 아직 초등학생 같은데....주말이라서 아빠에게 온 것인지....헝가리에서는 보통 노숙자 자녀들은고아원에서 생활을 하고 주말에 부모를 만나기도 하는데...좀 걱정이.. 2024. 4. 28. 역대하 21장-25장, 신명기 17장-18장 하겸이 https://youtu.be/iL6-TblCucI?si=DVVKPHc38b8tE75u 엄마 https://youtu.be/nMoUAWTdmho?si=ZR33yXE2K_QSymlc 2024. 4. 5.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6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