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843 11월 16일 노숙자 빵 나눔 안내 어느새 아침이면 영하 1도... 낮에는 10도 안팍.더 추워지기 전에 한 번이라도 더 빵을 드리기 위해 토요일에 모입니다. 2024. 11. 12. 우리 가족 시간이 지나면 열매 맺는 삶을 삽시다. 선생님이 지켜보고 준비가 되면 주니어 대회에 나갈 수도 있다는말에 바로 토요일 오전 레슨을 잡고.공 한 바구니 연습하고는 선생님이랑 필드로 연습하러 가고. 엄마, 엄마, 이거 봐요.하더니만....공이 무슨 바나나킥처럼 가다가 꺾인다.재미 붙인 울아들 계속 그렇게 공을 친다.아들!!! 나중에 공을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을 때 하고 지금은 앞으로 쭉~~~ 가게 해야지.했더니만, 앞으로 쭉~~ 가는 공.선생님이 오시더니만 울 아들 자꾸만 손목을 꺾는다고..이노므자슥...축구공 휘듯이 골프공이 가다가 휘는 게 재밌어 자꾸만 하더니..결국 선생님한테 주의 들었다. ㅎㅎ 나 혼자 연습하다가 나도 퍼팅 연습이나 할까 하고 가보니울 아들 어프로치 연습하고 있네.엄마가 제일 못하는 게 어프로치인데. ㅎㅎ 나도 연습이나 .. 2024. 11. 11. 요한3서 1장. 시편 8편-14편 하겸이https://youtu.be/xjUamGXD6FU?si=eZWFBpNRuvZmupGf 엄마https://youtu.be/e-2qLsDPdeY?si=fRdhnpPCxW5390g_ 2024. 11. 10. 아들 축구 계속 할거야? 울 아들 축구를 일주일에 2회 하는데,월요일은 솔피지 때문에 못 가고, 수요일과 금요일만 가는데요즘 페렌츠가 안 가면 자기도 가기 싫다 하면서 일주일에 한 번정도 축구 클럽에 갔다.그러니 갑자기 돈이 아까워진 에미는 아들에게 물었다.- 아들, 축구 계속할 거야?- 응. 할거야.- 그럼 빠지지 말고 계속 가야지.- 응. 이젠 계속 갈 거야. 어휴~~~ 대답은 증말....그런데 이제 4시면 어두워지고 5시 30분부터 6시 30분까지 축구인데 춥고 해서 그냥 안 했으면 좋겠는데그래도 계속하겠다는 아들.그나마 축구 클럽 한 달 회비가 저렴해서 다행이긴 하다.일주일에 3번 한 달에 4만 원이 조금 넘는데,울 아들은 일주일에 한 번 정도 가니 그저 1회에 만원이라그리 생각하기로 했다. 집에서 게임하는 것 보다야 .. 2024. 11. 10.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7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