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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종이 접기8

색종이 접기 클럽- 다섯꽃잎 꽃 접기 아이들이랑 꽃을 접었다. 쉽다면 쉽고 사내 녀석들은 어렵다면 어렵고.... 예상대로 사내녀석들은 그저 수다수다수다..... 정말 웬 수다가 그리도 많은지. 여자아이들은 말도 없이 열심히 접고 또 접고. 그러더니 롤리팝을 보고는 눈빛이 반짝반짝. 나중에 라이언은 꽃을 엄마에게 드렸단다. 사탕은 자기가 먹고. 다음 주는 상자를 접어 봅시다. 2014. 11. 6.
색종이 접기 클럽- 매직큐브 장난감 접기 아이들의 인내심이 필요한 시간이었다. ㅎㅎㅎ 접기는 쉽지만 길게 하려면 많이 접어야 하기에. ^ ^ 그래서 미리 여러장을 접어 갔다. 분명 3-4개 접으면 시간이 다 될 것이기에.... 안드레는 당연하다는 듯이 레카 옆에 자리를 잡고는 도와달라 하고 착한 레카는 열심히 안드레를 도와준다. 고마워라.... ^ ^ 5개는 접어야 하는데 대부분 5개 정도는 접는데 아다, 우지는 3개. 늦게 온 7학년 에비게일은 2개. 열심히 손과 입이 쉬지 않던 라이언은 4개. 그래서 미리 접어 간 것을 함께 붙였더니 좋아라 한다. 이그~~~~ 동생 기다리다 올라온 7학년 에비게일. 다음 주부터는 일찍 올라오라 했다. 7학년이지만 아무 케나 동생들 기다려야 하기에. 와서는 매직큐브를 만들더니 하는 말. 미스 선미~~ 알제브라.. 2014. 10. 24.
색종이 접기 클럽- 육각형 통 접기 이번주는 아주 쉽겠다.... 예상하고 갔었는데. 쉽긴 했는데....그래도..... 요건 내가 만든 견본. 우지가 일찍 가야 한다 해서 제일 먼저 만들고, 동생 기다리던 7학년 에비게일이 안에서 보고 싶다 해서 그럼 들어와서 동생들이랑 함께 하라 했더니 너무나 좋아하며 만들었다. 자기가 처음으로 만든 것이라며 어찌나 좋아하던지. 전에는 이 통 안에 팝콘을 넣어서 주었었는데 나중에 보니 기름 얼룩이 있어서 이번에는 안 했다. 사실 아래는 풀로 안 붙여도 되지만 아이들이 집에 가는 동안 밑이 빠지면 혼자서는 잘 못 맞추기에 글루건으로 붙이다 보니 시간이 생각보다 많이 걸렸다. 오늘은 짜증도 안 내고 끝까지 혼자서 만든 안드레에게 내가 만든 견본을 하나 주었다. 참 잘했고 오래 잘 기다려 주었다고. 그랬더니 저.. 2014. 10. 15.
색종이 접기 클럽- 피에로 접기 피에로 접기를 했다. 색종이 접기 클럽 시작하기 전에 후세인자리를 레카와 루씨 옆으로 하겠다 했더니 후세인 삐져서는 안 올라왔다. 내참..... 옆에서 도와주면 오히려 좋지 뭘 그래.... 다음 주에는 라이언 옆에 앉으라 하지 뭐. ^ ^ 아...... 아냐~~ 안돼. 둘이 붙어 엄청 떠드니까 중간 자리 비워두고 앉히든가.... 양 옆은 내가 만든 것들이고 가운데가 루씨가 만든 피에로이다. 제법 이쁘게 잘 만들었다. 요건 민서 작품. ^ ^ 레카의 피에로. 6학년 되더니 숙녀가 다 되었다. 레카의 도움으로 완성한 앤드레의 삐에로. 초록이 이쁘다. 열심히 혼자서 해보겠다며 집중해서 만든 에비게일의 피에로. 나오다가 너무 잘했다고 칭찬해 주었다. 마지막까지 잘 기다려 준 라이언의 삐에로. 그러고 보니...... 2014. 10.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