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색종이 접기8

색종이 접기 - 산타할아버지 접기 늦은 밤, 색종이 작게 잘라 산타할아버지를 접었다. 크리스마스 선물로 산 초콜렛 위에 붙여서 선생님들 선물을 하기위해서. 커피를 살까...? 안마시는 분들은? 그럼 커피랑 티를 고루고루? 머리가 복잡. 시간도 없고. 그냥 초콜렛으로 하자. 하이스쿨 과목마다 작은 초콜렛을 사다보니 맘에 걸리는 분들이 생각나고, 과목 선생님은 아닐지라도 수고하시는 분들이 떠오르고. 초콜렛 상자가 자꾸만 늘어나고. 그렇게 22개의 초콜렛을 샀다. 모두모두 메리 크리스마스~~~~ 2014. 12. 19.
색종이 접기 클럽- 크리스마스 리스 접기 1학기 색종이 접기 클럽 마지막 날이다. 다음주 한주 더 할까....잠시 아주 잠시 고민하다가 이번주로 끝내고 1월에 다시 시작하기로 했다. 요즘 사내녀석들이 안올라 온다. 아주 조용히 차분히 종이접기를 하기에 산타 접기 대신에 크리스마스 리스 접기로 하루전날 계획을 바꾸었다. 은색 종이를 좋아할거라 예상했는데 빗나갔다. 아이들이 모두 크리스마스 색이 빨강과 초록을 원했다. 만들어 놓고 보니 은색보다 더 이쁘다. 금색과 빨강 작은 색종이는 집에가서 만들라고 보냈다. 22장정도를 접어야 하기에 쉽지만 시간이 많이 걸리기에. 쉬워서 그랬나 어쨌든 인내심을 가지고 22장을 다 접어서 완성한 아이들이 기특하다. 특히... 안드레. ㅎㅎㅎ 만드는 방법은 무지 간단하다. 뒤에 사진을 붙이면 사진 액자로도 많이 사용.. 2014. 12. 3.
색종이 접기 클럽- 아기 신발 접기 이번주는 아기 신발을 접었다. 보통은 아기 신발을 접어서 네임카드를 꽂아 두거나 방향제를 담아 두는데 우린 그냥 아기신발로 접었다. 에비게일의 아기 신발. 뒤에 리본을 장식하니 이것도 이쁘다. 다니엘라는 다른 색의 꽃으로 장식을 하고 싶다고. 에비게일 신발을 보더니 핑크리본을 뒤에 장식했다. 지난주 수업시간에 눈은 아이들 쫒으며 접은 선인장. 색이 크리스마스 색이라서 접어서 아래 리셉션 테이블 위에 올려 놓았다. 다음주면 1학기 색종이 접기 클럽도 마지막이다. 2014. 11. 26.
색종이 접기 클럽- 사각 상자 접기 사각형 상자를 접었다. 생각보다 다들 잘 접었는데 서로 끼우는 부분이 어려웠나 보다. 다음주에는 한복인형을 접어 봅시다. 이제 3주면 이번 학기 색종이 접기 클럽은 끝난다. 1월에 다시 시작이지만..... 아마도 2학기에도 하겠지....싶긴 한데...... 일단 3주 동안의 계획만 세워놓고. 2014. 1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