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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우리 가족의 이야기

바이올린 레슨

by 헝가리 하은이네 2007. 8. 27.

방학 동안 한번도 바이올린 꺼내지도 않고 신나게 놀기만 하다가

레슨을 다시 시작했다.

생각보다 많이 잊지않아서 다행이다.

선생님이 작은 아이가 하는 세컨을 하고

큰 아이가 퍼스트를 하면서 연습을 한다.

11월 외르보찬에 가서 연주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