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함께 이번주에는 움직이는 인형을 만들었다.
지난번 주일학교에서 만든것을 보니 쉽고 재미있어서
예비반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 보았다.
삐에로의 표정도 가지가지다.
자기들이 만든 삐에로가 맘에 든 아이들.
열심히 머리와 팔을 움직여 보며 즐거워 한다.
에구~~~~~
저 말썽장이 카일의 삐에로는 너무 신나하는 주인덕에
두번이나 망가져서 다시 고쳐주었다.
ㅋㅋㅋㅋㅋㅋ
본인이 만든 삐에로가 맘에 든 브랜든.
사진을 찍고 싶다 하니 모델이 되어 준 다음에 사진을 보여 달라 한다.
보더니 맘에 들었는지 씩~~~ 웃는다.
커다란 하트를 만들어서 교실 문에 붙였다.
그리고 아이들의 자유놀이 시간중에 자연스런 표정을 담았다.
둘이나 셋씩 짝을 지어 사진을 찍어 붙였다.
놀이하는 모습도.
그리고 수업중의 모습도 몇장 찍어 붙였다.
교실에 들어 올때 사진을 보면서 활짝 웃으라고,
학교 생활이 언제나 즐겁고 행복했으면 좋겠다.
시간이 너무 빠르다.
이젠 몇개월 안남았다.
이리 빠르니 ........
사랑한다. 아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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