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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명 엄마의 일/2009년

열심히 공부하며 노는 아가들 2.

by 헝가리 하은이네 2009. 2. 22.

읽기를 할 때는 세 그룹으로 나누어서 한다.

그래야 조금씩 틀리는 부분도 교정할 수 있기에....

미스 노에미가 아이들과 함께 읽기를 하면 난 아이들이

쓰기를 하거나 자,모음 연습하는 것을 지켜보며 도와준다.

 

 

 공부하는 모습은 어찌나 진지한지.

그래서 너무 이쁜 아가들이다.

 

 ㅋㅋㅋㅋㅋㅋ

칠판 앞의 브랜든은 또 무지 의젓해 보인다.

 

 

 

 

 

 요즘 막대로 길이 연습을 하는 아가들.

 

 카일이 만든 노아의 방주란다.

방주 안으로 들어가는 동물들.

 

 넘 귀엽다.

개구쟁이 카일 녀석이 어찌 이런 질서 있는 것을 만들었는지

새삼 감동이었다.

 

저 멀리 잠자는 현중이가 보인다.

낮잠을 짧게라도 안자면 오후 시간에 힘들어하는 현중이라  잠이 들면

좀 늦게 깨우곤 한다. 깨워도 힘들어 해서 말이다.

아가들.

무엇을 하든지 열심히 하세요.

노는 것도, 공부도, 먹는 것도, 잠자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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