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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명 엄마의 일/2009년

2009년 11월 환경판.

by 헝가리 하은이네 2009. 11. 14.

11월 환경판은 이것저것 생각하다가 그냥 추수감사로 하기로 했다.

 내가 배를 그리고 아이들이 칠을 했다.

그리고 각자 사람을 그려서는 오려서 배에 태워

메이 플라워호를 만들어서 붙였다.

이렇게 한쪽은 끝내고,

또 한쪽은 프린트한 그림을 아이들이 칠하고 오려서 붙였다.

그리고 아이들이 야채를 그려서 오린 뒤 그 안에 감사

내용을 붙였다.

교실문에는 아이들 손을 프린트해서 칠면조를 만들었다.

얼굴은 교장선생님 발바닥이다.

아침저녁으로 녀석들 드나들면서 자기 손바닥 귀신처럼 찾아서는

대보곤 한다.

전에 만들어서 달았던 나비와 잠자리를 달팽이로 바꾸었다.

손바닥 프린트하던 날 스스로들 알아서 할 수 있는 것을 찾느라

간단한 달팽이로 했다.

 그리고는 벌써 12월 환경판을 어찌할까 고민 중이다.

눈사람? 아니면 크리스마스?

아니면 겨울잠 준비하는 동물들?

에고~~~~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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