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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명 엄마의 일/2009년

2009, 12월 환경판

by 헝가리 하은이네 2009. 12. 5.

12월은 크리스마스트리와 눈사람으로 꾸몄다.

 

 예비반 문은 작년과 같이 아이들과 함께 손을 그리고

오려서 나무를 만들었다.  저 손바닥 그리는데도 어찌나 열심히

그리고 힘들게 그리던지.....

오릴 때는 또 어떻고, 손가락이 잘렸다, 이상하다, 그러니 다시

그려야겠다......  이쁜 것들.

 

아래 그림들은 지난달에 아이들과 함께 물감을 나뭇가지와 면봉을

이용해서 그린 그림들이다.

이때 그린 그림들이 참 맘에 들었었다.

 라이언이 그린 지혜로운 자의 집과 어리석은 자의 집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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