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언니가 보내준 재료들로 아이들과 탈을 만들었다.
예전에는 풍선에 신문지를 발라서 말려 탈을 만들었었는데.....
참 좋은 세상이다.
내가 누구인지 맞춰보세요~~~~
모르겠지요?
요 녀석은 남자가 분명하니
좀 쉽지 않나요?
비슷비슷한 탈이지만 그래도 아이들 마다 개성이
뚜렷하답니다.
아무리 주물러도 손에 묻지 않자 신기해한 아이들.
미쓰 선미,
이거 어디서 샀어?
한국에서.
아이들 신기해하며
즐겁게 탈들을 만들었다.
참 즐거운 시간이었다.
한국 참 좋은 나라 맞다.
이리 편리한 것들이 많으니 말이다.
예비반 아이들에게 실컷 자랑을 했다.
한국에서 샀는데 손에도 물감이나
풀들이 묻지 않아 너무 편리하고
좋다고......
나도 참 신기했다.
아이들과 작업하기 참 좋았다.
감기로 결석한 밀란은 다음 주에 만들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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