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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은엄마 색종이 접기

발렌타인 하트가 여기저기.

by 헝가리 하은이네 2012. 2. 9.

요즘은 어째 자꾸만 기록이 늦어진다.

바쁘기도 하지만 내 맘이 자꾸만 흩어지다 보니 그러네.....

그래도 나중에 나중에 딸들이 이 기록 보기를 바라기에 다시 열심히 적는다.

 

밸런타인이 다음 주이기에 5가지의 하트를 접어 보았다.

하다가 시간이 모자라면 그만 두려 했는데 10분 남겨놓고

마지막 책갈피 꽂이 하트를 접었다.

색이 다양하니 참 이쁘다.

이건 리오가 만든 것인가 보다.

아마도 이것이 블랑카가 만든 것인가 보다.

요건 현진이가 만든것이네... 하트를 줄줄이 붙여 놓았거든요.

2월 환경판은 발렌타인 하트 카드로 했다.

저 하트를 열면 안에 아이들 사진과 감사의 글이 있다.

발렌타인이 다음 주구나.

그런데 난 아직도 밸런타인데이가 참 낯설다.

나와는 안 어울리는 듯, 나와는 상관없는 듯. 그리 참 낯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