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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취미들/하은엄마 색종이 접기

클래식한 기본 패턴을 접어 보았다.

by 헝가리 하은이네 2012. 2. 22.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화려한 패턴을 접어 보았다.

일단 카드로 만들어 보았다.  접기는 쉬운데 인내심이 많이 필요한 시간이다.

이것도 카드.  작은 녀석은 색이 별로 란다.  난 이쁜데.

이건 벽에 걸 액자로 만들어 보았다.

테두리를 장식한 마땅한 것을 찾지 못해서 그냥.....

이것도 장식용 액자.

이것을 이용해서 노리개를 만들어도 이쁜데..... 술이 없어서......

아래의 카드들은 아이들이 만든 작품들이다.

한 시간에 두 작품은 할 줄 알았는데.....

결국 한 작품씩 만들고 색종이를 들고 집으로 들 갔다.

주말에 만들어서 학교로 가져오면 비즈로 장식을 해주겠다....

그리 약속을 해서는....

지난주에는 바쁜 관계로 쉬운 상자를 접었었다.

지난주에 만든 하트 상자 견본.

상자 위에 하트를 만들어서 장식을 해보았다.

그리고는 집에 가서 만들어 보라 했더니만.....

일주일 사이에 하트 접기를 다~~ 잊으셨단다.

고마워요~~~

그래서 계속 반복해서 가르칠 수 있으니 말입니다. ^ ^*

 

아이들이 계속 만들고 있었지만 문화원 오프닝 행사 때문에 일찍 나오느라

몇 장 못 찍었다.

 

 

 

 

블랑카는 이때 만든 이 상자 안에 쿠키를 넣어가지고 와서는 친구들에게

하나씩 나누어 주었다.

밸런타인데이 때.......

보통은 상자를 접는 날에는 사탕을 하나씩 넣어 주었었는데

그만 깜박하고 말았다.

다음 주에는 연필꽂이를 해볼까..... 아니면.......

일단 좀 쉬면서 생각을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