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를 접을까....?
배랑 요트를 접을까.....?
하다가 오랜만에 남자아이들을 위해 탱크랑 군인아저씨를 접기로 했다.
그리고......
후회했다.
군인아저씨는 ..... 나중에..... 할... 걸......
미리 접어 볼 때도 탱크는 쉽고
군인은 좀 어렵겠다.... 싶었지만 그래도 할 것 같았다.
탱크 접고 쉽다며 신난 녀석들.....
제임스가 접은 탱크와 군인.
그런데......
군인을 잘 접어 나갔는데.....
어째 접기만 하면 머리가 뒤쪽으로 돌아간다.
왜 그러지....?
왜 자꾸만 머리가 뒤를 보느냐고요~~~~~?
블랑카가 접은 탱크와 군인들.
핑크는 여군이란다.
결국 리나는 내가 접은 군인을 주고,
베라랑 리오, 현진이의 군인은 내가 끝마무리를 했다.
아휴~~~
다음에는 그냥 배나 비행기를 접어야겠다.
그래도 좋단다. 아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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