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기 색종이 접기 모임이 다시 시작되었다.
언제나 시작하고 두 주 정도는 쉬운 것을 접는다.
가장 쉬운 까마귀를 접었다.
일 년여를 함께 했다고 말만 해도 벌써 알아서 접는다.
그래서 참 편안하게 재미있게 함께 했다.
다음으로는 앵무새를 접었다.
그랬더니 리오는 까마귀 입에 앵무새 머리를 넣고는 웃는다.
여기서는 앵무새 두마리가 소곤소곤 속삭이네....
여기서는 어째 훈계를 듣는 듯한 분위기.... ^ ^*
그리고 좀 어려운 단계의 비둘기를 접었다.
날개 부분을 좀 어려워했지만 생각보다 잘들 접었다.
요건 뭐시라....?
꼭 안개낀 호수에 나타난다는 괴물?
아니면 공룡?
오늘 분명 새를 접었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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