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어째 자꾸만 기록이 늦어진다.
바쁘기도 하지만 내 맘이 자꾸만 흩어지다 보니 그러네.....
그래도 나중에 나중에 딸들이 이 기록 보기를 바라기에 다시 열심히 적는다.
밸런타인이 다음 주이기에 5가지의 하트를 접어 보았다.
하다가 시간이 모자라면 그만 두려 했는데 10분 남겨놓고
마지막 책갈피 꽂이 하트를 접었다.
색이 다양하니 참 이쁘다.
이건 리오가 만든 것인가 보다.
아마도 이것이 블랑카가 만든 것인가 보다.
요건 현진이가 만든것이네... 하트를 줄줄이 붙여 놓았거든요.
2월 환경판은 발렌타인 하트 카드로 했다.
저 하트를 열면 안에 아이들 사진과 감사의 글이 있다.
발렌타인이 다음 주구나.
그런데 난 아직도 밸런타인데이가 참 낯설다.
나와는 안 어울리는 듯, 나와는 상관없는 듯. 그리 참 낯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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