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가 설날이라서 아이들이랑 복조리를 접었다.
아주 간단해서 항상 할까.... 말까.... 했었는데
하기로 했다.
내가 만들어 걸고 싶었었나 보다......
한국말로 복조리라 말해주고,
우리나라는 새해 첫날이면 이 복조리를 서로 주면서
축복을 한다고....
부엌문이나 집에 들어오는 문에 걸어 놓기도 한다고....
원래는 쌀에있는 돌을 걸러내는 도구인데 아마도 복은 들어오고
나쁜 것들은 들어 오지 말라는 뜻인가 보다고 그리 설명을 해주었다.
다음 주가 설날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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