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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은엄마 색종이 접기

장화 연필꽂이

by 헝가리 하은이네 2013. 1. 26.

아이들이랑 장화연필꽂이를 만들었다.

이번에는 금요일에 하던 색종이 접기를 목요일로 바꾸었더니

아이들이 적었다. 5명.

그래서 편하기는 하지만서도.....

금요일이라 목요일에 레슨을 잡았던 아이들이

못하게 되어 너무 미안했다.

 

리셉션에 놓았던 장미가 먼지도 쌓이고 싫증도 나서 

작은 자잘한 꽃으로 바꾸었다.

그런데 가끔 내려갈 때 보면 꽃이 자세가 바뀐다.

나중에 들으니 꼬마들이 심심하면 꽃을 뺐다가 꽂았다가 한단다.

욘석들이~~~

다음에는 백합을 해볼까....

향기 없는 백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