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로 접기를 했다.
색종이 접기 클럽 시작하기 전에 후세인자리를 레카와 루씨 옆으로 하겠다 했더니
후세인 삐져서는 안 올라왔다.
내참..... 옆에서 도와주면 오히려 좋지 뭘 그래....
다음 주에는 라이언 옆에 앉으라 하지 뭐. ^ ^
아...... 아냐~~ 안돼.
둘이 붙어 엄청 떠드니까 중간 자리 비워두고 앉히든가....
양 옆은 내가 만든 것들이고
가운데가 루씨가 만든 피에로이다. 제법 이쁘게 잘 만들었다.
요건 민서 작품. ^ ^
레카의 피에로. 6학년 되더니 숙녀가 다 되었다.
레카의 도움으로 완성한 앤드레의 삐에로. 초록이 이쁘다.
열심히 혼자서 해보겠다며 집중해서 만든 에비게일의 피에로.
나오다가 너무 잘했다고 칭찬해 주었다.
마지막까지 잘 기다려 준 라이언의 삐에로.
그러고 보니.... 아다 피에로를 안 찍었나 보다.
정신이 없어서.....
중간중간 잘 모르겠다 하면서도 열심히 접었는데 종이에 선이 좀 많았다는....
그래도 잘했습니다. 라이언.
제일 끝까지 순서 양보하며 기다려 줘서 고맙고.
오래 기다려 줘 고맙다 하니 씩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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