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인내심이 필요한 시간이었다. ㅎㅎㅎ
접기는 쉽지만 길게 하려면 많이 접어야 하기에. ^ ^
그래서 미리 여러장을 접어 갔다.
분명 3-4개 접으면 시간이 다 될 것이기에....
안드레는 당연하다는 듯이 레카 옆에 자리를 잡고는 도와달라 하고
착한 레카는 열심히 안드레를 도와준다. 고마워라.... ^ ^
5개는 접어야 하는데 대부분 5개 정도는 접는데
아다, 우지는 3개.
늦게 온 7학년 에비게일은 2개.
열심히 손과 입이 쉬지 않던 라이언은 4개.
그래서 미리 접어 간 것을 함께 붙였더니 좋아라 한다. 이그~~~~
동생 기다리다 올라온 7학년 에비게일.
다음 주부터는 일찍 올라오라 했다.
7학년이지만 아무 케나 동생들 기다려야 하기에.
와서는 매직큐브를 만들더니 하는 말.
미스 선미~~ 알제브라 같아.
맞아. 오리가미는 수학이야.
그렇지? 알제브라야~~
색종이 접기는 수학이다.
그래서 아이들이 신기해하고 좋아하며 집중력과 창의력에 좋다.
다음 주에는 핼러윈 마녀와 호박을 접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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