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소한 취미들/하은엄마 색종이 접기

색종이 접기 클럽- 매직큐브 장난감 접기

by 헝가리 하은이네 2014. 10. 24.

아이들의 인내심이 필요한 시간이었다. ㅎㅎㅎ

접기는 쉽지만 길게 하려면 많이 접어야 하기에. ^ ^

그래서 미리 여러장을 접어 갔다.

분명 3-4개 접으면 시간이 다 될 것이기에....

 

안드레는 당연하다는 듯이 레카 옆에 자리를 잡고는 도와달라 하고

착한 레카는 열심히 안드레를 도와준다. 고마워라.... ^ ^

 

5개는 접어야 하는데 대부분 5개 정도는 접는데

아다, 우지는 3개.

늦게 온 7학년 에비게일은 2개.

열심히 손과 입이 쉬지 않던 라이언은 4개.

그래서 미리 접어 간 것을 함께 붙였더니 좋아라 한다. 이그~~~~

 

 

 

 

동생 기다리다 올라온 7학년 에비게일.

다음 주부터는 일찍 올라오라 했다.

7학년이지만 아무 케나 동생들 기다려야 하기에.

와서는 매직큐브를 만들더니 하는 말.

미스 선미~~  알제브라 같아.

맞아. 오리가미는 수학이야.

그렇지? 알제브라야~~

색종이 접기는 수학이다.

그래서 아이들이 신기해하고 좋아하며 집중력과 창의력에 좋다.

다음 주에는 핼러윈 마녀와 호박을 접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