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 꼬마들이 있는 우리반에 특별한 손님이 방문했다.
2학년 형아,누나들이 와서 책을 읽어 준 것이다.
예비반에 있었던 아이들이 어느새 저리 커서는
동생들에게 책을 읽어 주러 왔다.
이쁘다.
개구장이 녀석들이 동생들 앞에서 어찌나 의젓하던지.
또 형아,누나들이 책을 읽어주니 너무 재밌나 보다.
이 녀석들 커서 뭐가 되려나
기대가 된다.
그저 맘이 넉넉한 사람이 되세요.
믿음안에서.
행복한 주말 시작이다.
늦게 늦게 놀다가 자야지.
토요일, 일요일 꽉 찬 스케줄로 운전에 운전에...
그래도 좋다.
금요일 저녁은.
토요일 늦잠을 못 자도 그냥 좋다.
금요일 저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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