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 다녀온 아빠 오랜만? 에 본 아들.
식사하고 시차 적응으로 소파에 누운 아빠 큰 누나랑 밟아 드리고
안마해 드리고,
코 골며 잠든 아빠 신기해서 바라보는 우리 아들.
사랑하는 아들,
이쁜 꿈 많이 꾸고,
키도 자라고
하나님을 아는 지혜도 자라고,
엄마, 아빠는 우리 아들 하나님이 허락하는 시간 동안
지켜보고 응원하고 축복할 거야.
하겸이는
하나님이 주신 복을 마음껏 나누어 주는 귀한 사람이 되세요.
나누어 주고 섬길수록 더 풍성해진답니다.
하나님은 겸손한 사람을 찾고 겸손한 사람과 함께 한답니다
우리 아들,
하겸이는
하나님이 보시기에 참으로 온유하고 겸손한 사람이 되세요.
엄마는 매일 그리 기도하고 또 기도한단다.
사랑해, 아들.
많은 사랑 하나님과 사람들에게서 받고
또 풍성히 밖으로 흘려보내는 귀한 하겸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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