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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하빈이가 만든 프랑스 요리- Quiche(캐쉬)

by 헝가리 하은이네 2017. 10. 12.

프랑스어 배우는 하빈이 숙제란다.

프랑스어 선생님 왈.....

한국 요리 10개 하는 것보다 프랑스어 요리 한 가지를 친구들에게 해주는 것이

더 인기 짱이라고 했단다.

그러면서 프랑스 요리 숙제를 내주셨다고....

 

요리 레시피가 다 프랑스어다 보니 도와줄 수도 없고....

 

 

 

 

 

 

 

 

파이 반죽이 버터가 조금 들어가 좋긴 한데....약간 딱딱?

맛은 좋았다.

안에 버섯을 넣었는데 브로컬리나 컬리 플라워를 넣어도 된다고.

 

하빈이가 만든 키쉬로 저녁을 먹고,

울 하겸이가 만든 요리로 고래랑 상어들이 먹고. 

울 아들 까지 요리하는 저녁이 되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