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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하겸이 이야기

선물도 받고, 발렌타인 선물도 드리고.

by 헝가리 하은이네 2019. 2. 16.

울 아들 자스민 누나한테 선물을 받았다.

후크선장 가면.

 

 

 

 

 

가면 쓰고 거울보고, 자세도 잡아 보고.

재밌단다. 멋지고.

땡큐~~ 자스민누나.

 

그리고,

한국에 다녀온 윤창 형아가 장난감을 선물해 주었다.

또 장난감으로 행복한 울 아들. 메가 메카드.

 

 

 

 

 

 

 

너무 좋은 울 아들, 동영상으로 형아한테 고맙다는 인사를 보내드렸다.

 

 

유치원 선생님한테 아침에 밸런타인 카드를 반짝이 넣어서 만들었다.

초콜릿 사이에 껴서 선생님한테 보내드렸다.

그림을 잘 그리면서도 어째 선생님 카드는 반짝이만 집중하느라서....

그래도 좋다.

울 아들이 그렸으니까.

 

 

 

 

 

갑자기 물감으로 칠하고 싶단다.

그래서 누나가 상어를 그려주고

울 아들은 물감 칠하기.

요즘 조금씩 소근육 사용이 좋아지고 능숙해지고 있다.

 

 

 

유치원 선생님도 하겸이 연필 잡는 것이 능숙해졌다며 놀라 하신다.

전에는 힘이 약했었는데.

자신감도 늘어서 그림 그리는 것을 즐겨하니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