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아들 자스민 누나한테 선물을 받았다.
후크선장 가면.
가면 쓰고 거울보고, 자세도 잡아 보고.
재밌단다. 멋지고.
땡큐~~ 자스민누나.
그리고,
한국에 다녀온 윤창 형아가 장난감을 선물해 주었다.
또 장난감으로 행복한 울 아들. 메가 메카드.
너무 좋은 울 아들, 동영상으로 형아한테 고맙다는 인사를 보내드렸다.
유치원 선생님한테 아침에 밸런타인 카드를 반짝이 넣어서 만들었다.
초콜릿 사이에 껴서 선생님한테 보내드렸다.
그림을 잘 그리면서도 어째 선생님 카드는 반짝이만 집중하느라서....
그래도 좋다.
울 아들이 그렸으니까.
갑자기 물감으로 칠하고 싶단다.
그래서 누나가 상어를 그려주고
울 아들은 물감 칠하기.
요즘 조금씩 소근육 사용이 좋아지고 능숙해지고 있다.
유치원 선생님도 하겸이 연필 잡는 것이 능숙해졌다며 놀라 하신다.
전에는 힘이 약했었는데.
자신감도 늘어서 그림 그리는 것을 즐겨하니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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