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는 한국에 가야해서 참석을 못했는데,
올해는 처음으로 퍼르셩을 했다.
캡틴 아메리카가 되어서.
아침부터 엄청 신이난 울 하겸이.
아침부터 팔, 다리 줄여서 박음질 하고.
멋진 뿜뿜 울 아들.
스파이더 맨 알렉스.
드네로는 마리오가 되었다.
나비 아가씨는 거울 보면서 마지막 점검을 하시고.
헝가리의 2월은 참 좋다.
겨울이 끝나고 봄이 와서 좋고,
내가 좋아하는 호 비락이 피면서
퍼르셩을 해서 좋다.
우리 아들이 태어나 처음으로 퍼르셩을 하고
너무 재밌었다며 활짝 웃으니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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